시도
20230426

 

Khushi의 노래 This It의 라이브 버전이 공식 계정에 떳길래 반가운 마음에 감상을 남겼더니, 그가 칼답을 해주었다! 그것도 아름다운 감상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그런데 말입니다요… 왜 언젠가 한국에 와달라는 말에는 이 악물고 일언반구도 안하나요…^___ㅠ 불란서 친구의 말에는 언능 다시 파리에 가고싶어 죽겠다면서요ㅠㅠ

한편, 감상을 쓰는 동안 이 노래를 듣고 지내던 동안 느낀 감정들을 다시금 만지작 거리게 되었다. 이 노래가 정식 발매 되었을 때는 한동안 자주 들으면서 무언가를 끄집어 내고, 나누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게 떠올랐다. 한순간의 치기에 꺼내었다가 정신을 차렸을 때 길을 잃은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도, 스케치북을 찢는 대신 그 발걸음을 믿고 나아가다보면 아름다운 풍경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정말로.
요즘 같은 때에 이렇게 라이브 영상으로 다시 다가와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

20230423

 

Porter Robinson의 Nurture가 발매된 지 어느새 2주년이 된날. 브누야와 아부지댁을 다녀왔다.

 

 

 

역 내에 있던 부강의 옛사진. 아부지로부터 저곳이 어느 곳이고, 또 어떤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브누야를 기다렸다. 괜스레 사진에 담고 싶어져서 찍어다.

 

 

 

1. 똥신령님💩🐶

2. 원래는 다같이 충북청주의 경기를 보려고 했는데, 시간 때문에 그냥 공주에서 밥을 먹고 동산을 올랐다. 같이 경기를 못본 건 아쉽지만, 그래도 공주는 갈 때마다 기분이 편해져서 좋다.

3. 이름 모를 노란 꽃이 예뻐서.

4. 그리고 아까시 나무꽃.

20230415

 
입장 대기줄이 거지 같고 음향이 뭉게지던 것만 빼면 완벽했다.ㅠ

20230413

아니이게모에오...

오늘 알게된 건데 페이지가 보이질 않구나...?

페이지 쪽은 건든게 없는데 이렇게 돼서 티스토리 업뎃 때문에 또 꼬인 줄 알았는데, 다른 공간에는 이상이 없는데다 관련 요소가 동일한 값인걸 봐서, 아마 요전번에 영상 사이즈 꼬였을 때 건들면서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다...ㅠ 하...ㅠㅠ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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