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I'm on Greenwich Mean Time missing you, missing you

Someone decided to save my life, pink and blue, pink and blue

There's a parting in the sky just moments before night and

I'll be just fine, I'm missing you, missing you

그리니치 표준시를 보며 널 그리워해, 네가 그리워

누군가는 내 삶을 구원키로 마음 먹었지, 핑크와 파랑, 핑크와 파랑

어둠이 찾아 오기 전 그 찰나 간에 하늘은 저물어가고

난 괜찮을거야, 널 그리워해, 네가 그리워

 

Writing you a pen to paper letter

I wanna fold myself inside

Boring as it is to talk about the weather

This shift has come just in time

Something bigger than me just over my head

It's the peach, the orange, the blue, the purple, pink and rеd

당신을 써내려가네, 펜으로 편지지를 끄적거리며

나 자신을 그 속에다 접어놓고 싶어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지루할터이나

이 변화는 때마침 찾아오는 걸

내 머리 바로위에 있는, 나보다 더 큰 무언가가 말야

그것은 바로 복숭아, 오렌지, 파랑, 보라, 핑크, 그리고 빨강

 

I'm on Greenwich Mean Time missing you, missing you

Someonе decided to save my life, pink and blue, pink and blue

There's a parting in the sky just moments before night and

I'll be just fine, I'm missing you, missing you

그리니치 표준시를 보며 널 그리워해, 네가 그리워

누군가는 내 삶을 구원키로 마음 먹었지, 핑크와 파랑, 핑크와 파랑

어둠이 찾아 오기 전 그 찰나 간에 하늘은 저물어가고

난 괜찮을거야, 널 그리워해, 네가 그리워

 

As if the city took one look at me

And opened up the sky

In a gesture of sweet, sweet sympathy

But who the hell am I?

I have feelings enough of two

I can love this city whilst missing you

마치 도시가 한번에 나를 바라보는 듯해

그리고 하늘은 열리지

달콤한 몸짓 속에, 달콤한 조화 속에

허나 나는 빌어먹을 누구인거지?

난 두가지 충분한 감정을 지니고 있지

난 너를 그리워하는 동안 이 도시를 사랑할 수 있어

 

I'll be just fine, I'm missing you, missing you

I'm on Greenwich Mean Time missing you, missing you

Someone decided to save my life, pink and blue, pink and blue

There's a parting in the sky just moments before night and

I'll be just fine, I'm missing you, missing you

그리니치 표준시를 보며 널 그리워해, 네가 그리워

누군가는 내 삶을 구원키로 마음 먹었지, 핑크와 파랑, 핑크와 파랑

어둠이 찾아 오기 전 그 찰나 간에 하늘은 핑크와 파랑으로 저물어가고

괜찮을거야, 그리워해, 네가 그리워

죽은 이들은 산 사람들의 꿈에서 산다.
먹고, 웃고, 처장하고, 잠자고

산다,
노래하고, 투정하고, 한숨쉬면서,
없는 유산, 분배도 하면서.

내 머리통을 거주지로 삼은
죽은 이들이여,
행복하게 사시라.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비가 온다.
네게 말할 게 생겨서 기뻐.
비가 온다구!
나는 비가 되었어요.
나는 빗방울이 되었어요.
난 날개 달린 빗방울이 되었어요.

나는 신나게 날아가.
유리창을 열어둬.
네 이마에 부딪힐 거야.
네 눈썹에 부딪힐 거야.
너를 흠뻑 적실 거야.
유리창을 열어둬.
비가 온다구!

비가 온다구!
나의 소중한 이여.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We were young and outta control

I haven't seen you since I was about, mm, sixteen years old

But then you called me up the other day

I was shocked, but what could I say?

And your voice exactly the sam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우리는 앳되었고 억제될 것도 없었지

나는 너를 보지 못했어, 음, 열여섯 이후로는

그렇지만 어느날 네가 내게 연락을 했을 때

충격받았다는 말 외에, 달리 뭐라 말해야 좋지?

그럼에도 네 목소리는 확실히 다를 바 없었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spoke to me in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네가 내게 그렇게 말을 꺼내었을 때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We went out the very next day

You still remember my favorite place

And we laughed, just like we used to

And did everything we like to do

And now we’re holding hands and running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우리는 이내 다음날에 마주했지

너는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기억하고 있었고

우리는 웃음지었어, 익숙하듯 말야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다하고서

지금 우리는 손을 마주잡고서 달리고 있네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looked at me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held my hand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네가 그렇게 나를 바라볼 때면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네가 그렇게 내 손을 잡을 때면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We were young

We had everything we wanted

Running wild through the night

We were young

We had everything we needed

And I see that now that you’re here with me

I’ve got everything that I could ever need

And it makes me feel, and it makes me feel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우리는 앳되었고

우리는 원하는 모든 것을 쥐고 있었지

밤을 가르며 거칠게 내달리며

우리는 앳되었고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쥐고 있었지

그리고 이제 나는 네가 이렇게 내곁에 있으니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나는 다 가진 것이야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또다시 감정을 불러일으켜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When you held my hand in that way

Oh,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네가 내 손을 이렇게 쥐고 있을 때면 말야

오, 마치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켜

 

Still got that glint in your eye

Like you did the very first time

Oh, it's like we never said goodbye

And it makes me feel, makes me feel, like everything that I could ever need

And it makes me feel, and it makes me feel, like I don't ever wanna say goodbye

여전히 네 눈은 반짝거려

정말 마치 처음처럼 말야

오, 우리가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만 같아

그리고 그 사실은 내게 감정을, 감정을 불러일으키네, 내게 필요한 모든 것처럼 말야

그리고 사실은 내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또다시 감정을 불러일으키네, 내가 결코 작별인사를 원치 않듯이

 

 

소피의 ‘JUST LIKE WE NEVER SAID GOODBYE’을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Bubblegum bass에 걸맞는, Teenage스러운 노랫말과 청량감을 지닌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즈음에는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달리 생각한다. 그녀는 다시 보지 못할 누군가를 마주하게된다면 느낄 감정을 상상하며, 그 사람이 지닌 아름다움이나마 노래로 지어 간직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1 ··· 26 27 28 29 30 31 32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