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20221023

 

 본격적인 승강전을 앞두고 벌인 경남FC와의 승부... 여태 경남전을 직관했을 때 1승 1패를 했는데, 경남의 공격 전개를 볼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 했기 때문에 불안했는데, 다행히도 무실점 무승부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아무리봐도 설사커는 무서웠고 우형종신의 축구는 답답했지만, 결과가 결과이니 만세이고요....ㅠㅠ

20220826

1. 


장문일기는 커녕 단문일기도 제대로 쓰지못한 채 지내었구나...🥲
사실 쓰고픈 이야기는 무척무척 많았는데, '지난 기록을 먼저 써야하는데' 라는 생각에 갇혀버린 채 암것도 안하고 지냈다.
그래서 요즘 젊은 칭구들 서타일~로 주간일기를 슝슝 쓸까도 싶었는데, 그래도 하루하루 따로따로 기록을 하고픈 마음이 있어서, 그냥 비공개로 날짜별 키워드를 저장해놓은 뒤 차츰차츰 쌓는걸루 결정했다!

2. 보라빛 색채의 꿈 속에서, 나선계단을 쉼없이 거닐다

Noah의 Noire가 발매되었다. 앨범을 들어보고나서는 대만세!
사실 올해 초에 뜬금없이 Gemini - Mysterious Lot 의 뮤비를 발표하며 정규앨범 발매 예정을 알렸을 때는 조금 애매한 기분이였다. 2019년 작에 실망을 꽤 한 기분을 2021년의 싱글 Gemini - Mysterious Lot 으로 만회한 상태에서 Etoile EP로 기대감을 쌓았던 터라(특히 Moonchild의 공이 컸다), 트랙 리스트에 그 EP에 수록된 세곡은 없다보니 Etoile의 색채는 없을 것을 생각하니 조금 아쉬움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도 연이어 선공개된 Lamp와 Voice에서 보랏빛 색채의 꿈 속에서 나선계단을 오르는 기분을 느끼며 앨범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기분 속에 빠져있는 앨범이 나와서 만만세! :D
특히나 Summer Ends로 마무리를 지은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선계단을 끊임 없이 걷는 도중 어느새 여름이라는 안개가 지나가버린 기분.

20220805

1.

외않되? 스러운 이야기...
어느순간부터 비밀글의 목록이 안보이길래 여유있는 날이 될 때까지 벼르다가 오늘 컴을 키고 알아보는데... 도저히 영문을 모르겠다...ㅠ
유리병 편지에는 비밀글이 목록에 잘만 나오길래 html이랑 CSS를 Ctrl C/V을 해봤는데도 동일현상이고, 설정을 들어가봐도 마찬가지이다...
검색을 해봐도 도움 받을만한 정보는 안나오고.... 암튼 노앤써이다...ㅠㅠ 비밀일기 공간을 다른데로 옮기는 것도 고민해봐야지...

+ 그러고보니 siido에서는 수정/삭제 가 안뜨는 오류도 있는데... 이참에 걔라도 고쳐볼까 하다가 피곤해서 그냥 말란다..ㅠ

2.

APOD: 2022 August 5 - A Beautiful Trifid

apod.nasa.gov


핑크빛 심장

20220717

 

 

20220716

 

약속해 또 봐

 

 

J와 통화를 나눈 밤.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아주는 나의 친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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